토트넘 무리뉴 기행까지 만든 무기력했던 경기력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배를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기위해 4위권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여러가지 중요했던 경기. 손흥민은 이날까지 징계로 경기에서 뛸수 없는 상황, 무리뉴 감독은 가지고 있는 최선의 자원으로 전술을 꾸리고 나왔다. 우선 변화가 있었다. 왼쪽 풀백에 세세뇽이 투입된 것. 공격진은 해리케인을 중심으로 모우라와 알리, 그리고 올시즌 벤치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던 에릭센이 간만에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은돔벨레와 시소코가 꾸리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서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효율적인 스쿼드를 마련했다. 하지만 시종일관 토트넘은 무기력한 경기를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9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시즌 새롭게 합류한 은돔벨레는 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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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