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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무리뉴 기행까지 만든 무기력했던 경기력

스포츠

by Gugu_K 2020. 1. 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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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에 고민의 흔적이 느껴졌던 토트넘의 무리뉴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배를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기위해

4위권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여러가지 중요했던 경기.

 

손흥민은 이날까지

징계로 경기에서 뛸수 없는 상황,

무리뉴 감독은 가지고 있는

최선의 자원으로 전술을 꾸리고 나왔다.

 

우선 변화가 있었다.

왼쪽 풀백에 세세뇽이 투입된 것.

공격진은 해리케인을 중심으로

모우라와 알리, 그리고 올시즌 벤치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던

에릭센이 간만에 선발명단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은돔벨레와 시소코

꾸리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서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효율적인 스쿼드를

마련했다.

 

 

 

토트넘의 은돔벨레 이적은 지금까진 현격히 실패다

하지만 시종일관

토트넘은 무기력한 경기를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9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시즌 새롭게 합류한 은돔벨레는

전반전이 다 끝나기도 전에

부상으로 쓰러졌다.

 

여러가지로 토트넘에겐 악수..

은돔빌레를 대신해서

로셀소가 투입됬다.

 

무리뉴 감독이 구상했던 전술과는

여러가지로 꼬여버린 상황.

 

설상가상으로 

사우스햄튼의 잉스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의 경기력이 

좋다고 할수 없는 이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다시 한번

수비불안으로 보여주며

실점했다.

 

 

 

토트넘 오리에의 경기력은 올라올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선수층이 넓지않은

사우스햄튼은 박싱데이 기간,

기존의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계속해서 경기를 치뤄왔다.

 

물론 토트넘도 마찬가지이지만

여러가지로 상대팀

경기력이나 체력이 떨어진 상황 속에서도

토트넘은 다시 한번 선제 실점을

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와

흐름을 이어갔다.

 

더불어 작년시즌부터

문제시 되었던 토트넘 양쪽

풀백의 아쉬움.

 

세세뇽과 오리에

공격적인 면에서

크로스가 상대방에게 전혀

위협을 주지 못했고

특히 후반 마지막 공격을 펼치던 중,

오리에가 공중으로 날려버린

크로스는 토트넘의 풀백 현실을 모조리

반영하는 장면이었다.

 

어떤식으로든

토트넘은 풀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다.

 

 

 

결국 몸에 이상이 온 해리 케인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해리 케인이 후반전

햄스트링쪽에 이상 신호를

보내며 교체된 것이

뼈아프다.

 

어느정도 상태인지는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확실히

너무나도 많은 경기를

뛰며 체력적인 부담을 가졌던 것

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

 

다음 리그 경기는

리그 1위의 리버풀이기때문에

더욱더 쉽지 않을 전망.

 

손흥민이 돌아오기는 하지만

해리 케인이 빠진다면

타격은 매우 클 것 같다.

 

 

 

무리뉴의 마법도 토트넘에게 통하지 않는걸까?

경기 도중,

이해할 수 없는 무리뉴의 행동.

상대편 벤치로 향해

코치에게 무언가 말을 거는 동작.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왔지만

무리뉴 본인이 아니면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여러가지로 최악의

경기를 펼친 무리뉴의 토트넘.

무언가 확실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이적시장이 열린 것.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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