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이서진까지 완전체가 모인 시즌 :)
삼시세끼가 어촌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삼시세끼 프로그램은 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 동갑내기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그들을 보좌(?)하는 손호준까지. 정~말 어우러지지 않을 것 같은 세 사람은 특유의 케미를 보여주며 매 시즌마다 정말 보는 맛을 제대로 내준다. 이번에 삼시세끼가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한 죽굴도라는 섬. 개인적으로 친할머니댁이 전라남도 해남이라 완도가 얼마나 멀고 땅끝마을인 지 피부로 와닿게 어느정도 아는터라 정말 멀리도 갔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 여전히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로 모습을 드러낸 세 사람. 차승원은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고 차셰프로써 정말 못하는 요리가 없다는 생각. 이번 어촌편5에서도 그는 없는 살림에도 뚝딱뚝딱..
TV프로그램
2020. 6. 29.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