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KBL, 이 선수들이 예사롭지 않다?!
KBL이 개막하고, 어느새 2라운드를 접어 들었다. 올 시즌에는 각 쿼터마다 외국인 선수가 1명씩만 출전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선수들에 대한 비중이 한껏 높아졌다. 사장님은 당나귀 귀 프로그램을 통해 LG 세이커스 팀 구성원들이 소개되면서 농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반가움. 올 시즌을 주목해야할 KBL 선수들의 활약이 보인다. 누가 있을까? 1. 창원 LG 세이커스 김동량 울산 모비스에서 활약하다가 올 시즌 LG로 이적한 김동량은 사실 모비스에도 주전급은 아니였다. 또한, 올 시즌 LG에서 시작된 시즌에서도 주로 2~3 쿼터, 비주전으로 활약하며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요즘은 오름세이다. 확실히 선수는 자신감의 여부에 따라 실력이 달라진다.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그는 공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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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5.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