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첼시, 이번 겨울 이적시장 2,000억 이상을 푼다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팀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첼시. 첼시는 램파드 감독이 팀을 맡게 되었지만 영입 금지와 팀의 에이스 아자르의 부재 등이 겹치며, 올 시즌 전망이 그렇게 밝지 못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첼시는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리그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첼시는 영입금지를 당하며 올 시즌 시작 전, 선수 보강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첼시에게 호재가 생겼다. 바로 영입금지가 풀린 것. 그리고 구단을 팔아 넘기겠다고까지 했던 로만 구단주가 성적이 오르자 신이 나서였을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적어도 2,000억이 넘는 이적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에 맞물려서 첼시는 여러 선수들과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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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3.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