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라이프치히, 가득 느껴졌던 손흥민과 케인 공백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 토트넘과 라이프치히의 경기가 토트넘 홈에서 열렸다. 가장 큰 이슈는 현재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고있던 손흥민의 부상. 결국 토트넘은 손흥민과 기존에 부상을 당한 해리케인이 없는 상황속에서 경기를 치뤘고 베르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하고 말았다. 홈에서 패를 당하며 8강진출이 굉장히 어려워졌고 결과는 물론 경기내용에서도 라이프치히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확실히 손흥민과 케인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기가 되었다. 무리뉴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꾸릴수있는 최선의 조합으로 베스트11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변함없이 루카스 모우라가 자리하고 2선에 알리, 로셀소 그리고 베르바인이 자리했다. 알리가 중앙에서 활약하리란 예상과 달리 오히려 로셀소..
스포츠/축구
2020. 2. 2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