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 맨시티 이적 합의, 내년 시즌 EPL에서 본다
발렌시아 소속, 2000년생의 유망주 페란 토레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소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미 발렌시아와 맨시티는 페란 토레스의 이적을 두고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아직 공식발표만 되지않은 상태.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페란 토레스가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함에 따라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에서 발렌시아는 그의 이적을 추진해야했고 그를 적극적으로 원한 맨시티와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우측 윙어와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뛰는 페란 토레스는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의 미래로 불리며 성장 조짐을 보인 선수로 사실 이미 발렌시아에서는 주전급의 활약을 보이며 올시즌에도 42경기에 출전하며 6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왔다. 아직 스페..
스포츠/축구
2020. 7. 16.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