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 토트넘 떠나 빅클럽으로 이적할까?
해리케인의 공백이 여실히 느껴지는 요즘의 토트넘이다. 물론 토트넘의 부진에는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의 부재도 너무나 크지만 팬들과 언론 역시 득점의 빈곤을 케인의 부재로 찾고있다. 케인은 현재 4월 중순 혹은 말에 복귀가 예정되어있는데 최근 언론에서 나온 주장에 따르면 해리케인은 토트넘을 떠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수 있는 빅클럽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실상부 케인은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영국이 사랑하는 공격수이다. 다만 그는 우승에 대한 갈망이 있으며 그가 더 큰 팀으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생각은 당연할 수 있다. 아직까지 가능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내년시즌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힘들어보인다. 유럽 프로리그에서 챔피언스리그는 모두에게 꿈과 같은 무대이며 소속팀이 챔피언스리그에 뛸수있는지 ..
스포츠/축구
2020. 3. 9.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