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홀란드 분데스리가 데뷔전도 괴물스러웠다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가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괴물다운 데뷔전을 보이며 팬들을 흥분시켰다. 19살에 불과한 홀란드는 믿을수없는 득점력을 바탕으로 황희찬, 미나미노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상승세를 이끈바 있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최대 매물로 올랐던 그는 맨유로 갈 가능성이 많다는 예상과 달리 독일의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선택했다. 그리고 후반 10분경 교체로 나와 내리 3골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도르트문트는 예상외로 끌려갔다. 로이스가 최전방에 위치하며 사실상 제로톱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지만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1:3까지 벌어진 점수차. 도르트문트는 공격적인 자원이 필요했고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홀란드가 그라운드에 데뷔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치를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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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