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홀란드 영입, 솔샤르가 있어 프리패스가 될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는 꽤나 많은 선수들이 이적을 하며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시즌 전 영입되는 여름이적 시장과는 달리 시즌 도중에 긴급 수혈 형태로 영입이 이루어지는 겨울 이적시장은 시장 가치가 큰 선수들이 움직이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리버풀이 미나미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과 더불어서 맨유도 빼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사가 올라오는 선수는 잘츠부르크의 홀란드. 그는 올 시즌 자국 리그에서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주가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아직 10대인 그가 이러한 활약을 보이자 빅클럽에서는 서로 영입하려고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우선적으로 홀란드 영입에 가장 앞섰다고 느껴지는 건 바로 맨유이다. 우선 맨유의 감독인 솔샤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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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