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여름이적시장 다시 제자리, 진작 그랬어야지..
리그가 시작되기 전, 여름이적시장의 문을 닫는다고 밝혔던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다시 예전대로 8월말까지 이적시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바뀐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즌전까지 하기로 한지 2년만에 바꾸는 것으로 이적마감 시간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부정적은 의견들이 많았고 그런 의견들을 수렴해 재발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이적시장을 시즌 전으로 바꾼 가장 큰 이유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 전력을 갖추어서 리그경기에만 집중하자는 것. 하지만 기대했던 의도와는 달리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영입은 불가능하지만 타 리그의 팀들이 영국무대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의 영입이 가능했기에 프리미어리그 구단을 비롯한 영국 프로 팀들은 추가 영입없이 때에 따라서 소속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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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