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
실화를 바탕으로
타이타닉호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리즈 시절의 디카프리오를
볼수있는 이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그해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1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등
수상한 상을 말하는 것도
헷갈릴정도로 돋보적인 영화 타이타닉.
이번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르며
같이 회자가 되고있다.
영화 타이타닉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18년에 영화관에서
재개봉이 되기도 했던 영화다.
우연히 배를 타게된 잭도슨(디카프리오)는
첫눈에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반하게 되고 빈부의 격차가
있었지만 결국 둘은
사랑에 빠진다.
위트 넘치고
가진 것은 없지만
수많은 재능과 센스, 그리고
여유를 가진 도슨.
항상 부모에게 억눌려있던
로즈는 처음에는
그를 경계하지만 결국 그의
매력에 빠져버리고만다.
타이타닉은 매우 큰 배였고
그속에서 로즈의 부모와 약혼자 사이를
피해가며 두 사람은 사랑을 나눈다.
정말 급격하게 만났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
두 사람, 서로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ㅎㅎㅎ
그렇게 깊어가는 두사람의 사랑.
그리고 타이타닉호
끝선에 펼쳐지는 너무나도 유명한 명장면.
많은 패러디가 이루어졌으며
OST 역시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그렇게 계속되던 크루즈 여행.
하지만 평온했던
타이타닉호는 침몰하기 시작했고
행복감에 젖었던 사람들은
공포에 빠진다.
모두가 구출이 되어야하는 상황.
하지만 사람 목숨에도
빈부의 격차가
존재한다.
상류층부터 구출되는 배에
탑승할수 있었고
로즈는 탑승할수 있었지만
도슨은 탑승할수 없었다.
그렇게 로즈만 배에 탑승한다.
하지만 그 순간,
그녀는 다시 몸을 날려
침몰하는 배로 뛰어들고만다.
죽음보다 사랑을 택한 순간...ㅎㅎ
정말 이런 사랑이 더 있을까?
그렇게 잠시 헤어졌던
도슨과 로즈는 침몰하는 배에서
다시 만난다.
그리고 결국..
배는 점점 더 무너져가고..
도슨은 끝까지 로즈를 살리기위해
그녀를 안심시키며
그녀를 살리기위해 노력한다.
결국 로즈는 살아남지만
로즈를 끝까지 지켰던 도슨은
죽음을 맞이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더욱더 깊은 감정을
느낄수있었던 영화 타이타닉.
죽음보다 먼저 선택한 사랑.
실제로 이럴수있는
사랑이 얼마나 될까?
명장면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왜 이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는지
깨닫을수 있었다.
기생충의 열풍으로
다시 회자되고있는 영화 타이타닉.
나 역시 여러 번 보았지만
볼때마다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명작이었기에 오랜만에
다시 한번 꺼내보아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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