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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탈락, 다시 한번 느껴지는 손흥민의 공백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3. 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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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무기력하게 패하며 챔스 16강에서 탈락했다

토트넘이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하며 결국

탈락이 확정되었다.

 

케인과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활력소가 되던

베르바인도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됬지만

경기는 생각했던 것이상으로 경기력에

차이를 보였다.

 

공격진에 나선

델레알리와 라멜라 그리고 모우라

전혀 위력적인 모습을 만들지

못하며 아쉬움을 보였다.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까지 올랐던

토트넘은 이번시즌에는 무기력하게

16강에서 탈락하며

한계를 보인 시즌이 되었다.

 

 

 

 

 

 

 

 

생각보다 손흥민의 공백은 너무나도 컸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느낀 손흥민의 공백.

 

손흥민이 빠지고나서

토트넘은 승리없이 계속해서

패배하고 있다.

 

물론, 경기 결과적으로도

그렇지만 토트넘 전체 공격력이

확실히 무뎌졌고 유기적인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현지 언론에서도

지금까지 토트넘의 성과는

케인과 손흥민의 활약이였을 뿐,

그들이 빠지며 여실히 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손흥민의 경쟁자 불리며

비교가 되었던

모우라와 라멜라 등의 자원들은

이제 비교했다는 것이

손흥민에게 미안하다고 여겨질만큼

차이력있는 경기를 보이고있다.

 

확실히 손흥민은 공격에서 위력적이며

본인의 득점과 공격 뿐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공격을 

살리며 기회를 창출하고 오프더볼의

움직임이 좋아 상대 수비진을

교란했음을 느끼게 해준다.

 

더불어 매시즌 20골 이상 득점했던

케인마져 없는 토트넘은

정말 득점을 해줄 선수가 없다.

 

 

 

 

 

 

 

 

 

레비 구단주의 정책이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레비 구단주는

이번시즌 토트넘이 4위안에

들지 못하면 이적예산을 더 줄이겠다고

말했다 전해졌다.

 

토트넘이 현재 어려워지는 과정속에서는

절대적으로 차지하는 이유가

팀 예산 정책과 연봉 기준 자체가

명확하지 않았으며

이루어져야할 선수들의 영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며

문제는 커지고 있다.

 

그러던 상황속에서

레비 구단주의 저러한 발언들은

팀 사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제한적인 주급 체계와

선수영입에 제한이 있다면

팀의 주축 선수들은

팀을 떠날 가능성도 높다.

 

이미 많은 언론들이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주전 선수들이

토트넘을 떠날 시기가 왔으며

구체적인 이적 팀도

나오고 있는 중인 시점이다.

 

 

 

 

 

 

 

 

 

토트넘의 두 에이스는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을까?

주전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하며

어려움이 많은 토트넘의 현실.

 

본인이 빠졌을 때에

팀이 어려운 것이 어떻게 보면

손흥민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 되겠지만

팀성적이 계속 하락하면서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

조차 나가지 못하는 팀이 된다면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과연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케인과 손흥민은

복귀가 가능할까? 그리고 가능하다면

돌아와서 팀을 살릴 수 있을까?

 

손흥민의 이적 시기는

작년부터 나오던 이야기이다.

과연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 더 큰 팀으로

이적이 가능할까?

 

여러가지 흥미로운 상황들이

나올수있는 시기가

다가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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