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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 코로나 이슈로 하루 4시간 최대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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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20. 7. 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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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슈로 최대 단축 운영되는 예비군훈련

대한민국 남성 중, 군대를 다녀왔다면

반드시 받아야하는 예비군훈련.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던

예비군훈련이 결국 하루 4시간으로

단축되어 훈련이 진행된다고 밝혀졌다.

 

국방부는 바이러스 우려로 인해

9월 1일부터

동원 및 지역 예비군 훈련 모두

하루 일정으로 단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예비군훈련의 시간과 일정이

줄어든 사례는 예비군훈련이 처음으로 도입된

1968년 이례 처음이라고 하니,

확실히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이 크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다.

 

 

 

 

 

예비군훈련 신청방법 및 운영정책

가장 핵심인 사격훈련은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 예비군훈련은

개인 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신청할 수 있으며

 

출퇴근시간을 제외한 훈련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두 가지로 나누어 총 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전역 1~4년차 

대상의 동원훈련(2박3일) 역시

4시간 교육으로 대체되며

5~6년차에 해당하는 향방작계훈련 역시

1일 4시간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안전이 우선 시 되어야 할 예비군훈련

국방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심각성은 알고 있지만

유사 시, 현역과 함께 임무를 수행해야 할

예비군들의 전투기량유지

대한 부분 역시 중요한 부분이기때문에

 

이러한 축소 운영이라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직 예비군훈련을 받아야할 20~30대

남성들에게는 어찌보면

이번 예비군훈련은 꿀~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이 있는 

현재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밀집되는 예비군훈련을 감행하는 게

과연 옮고 건강한 길인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남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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