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조던 더 라스트 댄스 10화 리뷰, 두 번째 쓰리핏 그리고 불스 해체
더 라스트 댄스가 처음 국내 넷플릭스에 열리고 매 주 2화씩 공개되며 그 순간을 기다리고 보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10화... 농구 팬으로써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이클 조던의 농구를 라이브로 보면서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농구황제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다큐로 보는 건 너무나도 큰 즐거움이었다 :) 더 라스트 댄스 마지막 10화는 두 번째 쓰리핏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그 유명한 더 샷이 바로 등장하는 파이널 시리즈.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시카고 불스는 그 어느때보다 진지했다. 더 라스트 댄스 다큐 초반에도 나왔지만 제리 구단주는 필 잭슨 감독은 무조건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시즌 전부터 못을 박았고 선수들 역시 이번 시즌이 시카고 불스에서 이 멤버로 같이뛰는 마지막 시즌..
스포츠/농구
2020. 6. 10.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