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과 자이언 윌리엄슨의 기대되는 첫 만남!
한국시간으로 2월26일 오후 12시, LA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가 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바로 현재 NBA의 최고 스타 중 한명인 르브론 제임스와 올시즌 드래프트 1순위이며 늦게 데뷔했지만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는 자이언의 첫 만남이기 때문. 리그 순위는 현재 기준으로 레이커스는 1위, 뉴올리언스는 10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뉴올리언스의 분위기는 거의 상위권 시드 팀의 분위기이다. 그리고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 선수가 바로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슨. 자이언은 프로에 오기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제 2의 르브론 제임스라는 타이틀을 받기도 했으며 경기중에 보여주는 환상적인 무브와 덩크, 가공할만한 파괴력있는 득점력은 팬들의 눈을 제대로 사로 잡았다. 무릎부상으로 인해..
스포츠/농구
2020. 2. 2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