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게임 캐릭터와 같은 환상적인 퍼포먼스
LA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대결은 기대이상으로 많은 재미를 안겨주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신인답지않은 당찬 플레이를 펼치며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리그 17년차의 르브론 제임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르브론은 이날 경기에서 자이언에게 교육이라도 시켜주려는 듯 평소보다 더 많은 공격 시도를 보이며 올시즌 가장많은 40득점을 올렸다. 확실히 그가 마음만 먹으면 더 많은 득점을 스스로 만들수 있음을 보여준 경기. 자이언 역시 르브론의 활약에 존경을 표시하며 믿을수 없는 선수라 말했다. 농구팬들이라면 즐겨하는 2K시리즈는 NBA 스타들을 정말 실제 반영한 느낌을 준다. 이 게임의 매력은 현재 선수 뿐 아니라 과거에 뛰었던 시즌별 선수들의 능력치를 모두 계산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연..
스포츠/농구
2020. 2. 2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