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 6화 리뷰, 첫 번째 쓰리핏 하지만 도박
더 라스트 댄스 6화의 큰 주제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바로 시카고 불스의 첫 쓰리핏 달성. 그리고 마이클 조던의 도박. 마이클 조던은 더 라스트 댄스 1화부터 느껴졌지만 승부욕이 남다른 선수였고 경기 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도 팀원들과 포커를 치면서 돈 내기를 하거나 내기 골프를 치며 유달리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것은 생각보다 큰 문제로 번지게 되는데 리그 2연속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이제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파이널 시리즈 시점에서 마이클 조던은 도박판을 벌이게 된다. 3연속 파이널 우승에 도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시카고 불스는 원정에서 먼저 2연패를 하게된다. 팀 분위기가 좋지않은 상황, 그 때에 마이클 조던은 2차전이 끝난 직후, 훈련을 더하거나 호텔에 머무르지 않고 도박..
스포츠/농구
2020. 5. 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