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50골 달성한 역사 세우다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리그 경기는 오로지 손흥민이 주인공인 경기로 끝이났다. 전반전 추가시간과 후반전 추가시간에 터트린 손흥민의 멀티골로 토트넘은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마치 울버햄튼전, 버저비터골을 기록하며 팀에게 극적인 승리를 안긴적있던 선배 박지성을 다시 보는듯한 어제의 경기였다. 손흥민은 어제 2골을 추가하며 영국무대 프미리어리그에서 50,51호골을 쏘아올렸다. 여태 영국무대에서 5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으며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써는 최초의 기록을 세운 경기가 되었다. 리그에서만 151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51골을 넣으며 기록을 세웠으며 무엇보다 현재진행형 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모든 골들이 아시아 선수의 기록들로 이어진다. 지금은 은퇴한 박지성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시절에 리그에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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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