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즈 눈물의 이별, 그리고 ATM 이적
마지막 인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바르셀로나 소속의 루이스 수아레즈의 다음 행선지가 밝혀졌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ATM으로 최근, 중앙 공격수 모라타가 유벤투스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 공백을 메울 공격수가 필요했고 바르셀로나와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루이스 수아레즈와 협상한 뒤, 영입이 거의 확정된 분위기. . . . 팀에 남아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던 수아레즈는 쿠만 감독이 사령탑에 오르며 전력 외로 분류되었고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떠나야하는 상황 속에서 결국 ATM행을 결심한 듯 보인다. . . . 바르셀로나에서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은 수아레즈는 마지막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MSN라인의 중심, 루이스 수아레즈 2014년,..
스포츠/축구
2020. 9. 2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