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 시동 걸다가 브레이크 걸린것같은 영화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주연의 영화 시동. 영화가 개봉하기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여러 곳에서 홍보가 되면서 흥미로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영화. 결론적으로 말하면 마동석은 그가 최근에 계속해서 찍어왔던 그의 역할대로 이번에도 나왔고 영화 자체는 유쾌했지만 무언가 허전하게 끝나는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정해인이 예상외의 캐릭터로 나왔다는 것, 염정아와 박정민은 역시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느낀 것. 소경주 역할을 맡은 배우 최성은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는 것. 엄마와 아들 관계로 나오는 염정아와 박정민. 엄마 염정아는 아들 박정민이 대학에 가길 원하지만 박정민은 전~혀 미래에 대한 계획과 꿈도 없다. 그렇게 갈등과 마찰이 오가던 모자지간, 박정민은 자기의 말..
영화
2020. 2. 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