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웨이드, 마이애미 레전드 와데형의 간지
드웨인 웨이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의 기억은 나의 농구 팀의 가드 포지션의 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 그 친구의 카카오톡 프로필은 언제나 웨이드로 말 그대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키가 작았던 그 친구는 NBA 소속된 선수 치고는 키가 작았던 드웨인 웨이드가 자신보다 훨씬 큰 선수들을 인 유어 페이스 등, 가지고 노는 장면을 즐겼던 것이 아닐까? 프로필 상으로 193cm의 불과한(?) 웨이드는 전성기 시절, 2m가 훌쩍 넘는 센터들의 위를 날아다니며 환상적인 플레이를 즐겼고 지금도 하이라이트 필름으로 자주나오는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NBA의 전설로 남았다. . . . 오늘은 은퇴했지만 여전히 선수시절의 임팩트를 제대로 남기며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드웨인 웨이드, 와데 형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
스포츠/농구
2020. 8. 2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