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부상악령, 최준용과 허웅에 오카포까지?
선수들의 좋은 플레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러한 플레이가 나오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부상없이 건강하다는 전제가 갖춰져야 한다. 하지만 최근 KBL은 선수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팀과 팬,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절망적인 시간이 되고있다. 우선 SK 최준용은 전방 십자인대 부상이 우려되는 매우 큰 부상을 당했다. 현재 구체적인 상황은 검사를 통해 공론화 되어야하겠지만 이미 팀 자체적으로는 시즌아웃을 조심스럽게 생각한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시즌 서울SK의 중심은 물론 국가대표로도 발탁되었던 그였기에 여러가지로 아쉬운 상황. 최근 여러가지 동료들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최준용으로써는 부상이 더욱더 뼈아프게 되었다. 올시즌 역시 우승을 노리고있는 원주DB의 가드 허웅 역시 발목부상이 재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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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