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 리버풀의 심장, 우승하지못한 남자
리버풀하면 지금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다름아닌 스티븐 제라드인데 그만큼 그는 리버풀에서의 활약이 좋았고 커리어의 거의 전부를 그 곳에서 보내며 전성기를 보냈다. . . . 그토록 염원하던 EPL우승은 결국 이루어내지 못했지만 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세계적인 선수들이 같이 뛰어보고싶은 선수로 거론될만큼 영향력있던 선수. 오늘은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의 커리어를 살펴보도록 하자 :) 1998년 전설의 시작, EPL 1군 데뷔 리버풀 근교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8살에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은 제라드는 거의 자신의 축구인생 전부를 리버풀과 함께 했는데 길고 길었던 유스 시절을 지나 1998년, EPL 데뷔에 성공한다. . . . 23살에 나이에 주..
스포츠/축구
2020. 9. 1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