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 토트넘 입단, 3옵션으로 새 출발
토트넘 무리뉴 감독의 다가올 시즌의 두 번째 영입선수는 조 하트였다. 올 시즌을 끝으로 번리와 계약이 끝나며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조 하트는 새로운 팀을 찾고 있었고 결국 토트넘에 새 둥지를 틀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토트넘에는 부동의 주전 골키퍼 요리스를 비롯해서 2옵션으로 성장한 가사니가에 이은 3옵션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본인 역시 인터뷰를 통해 실력으로 입증하여 주전경쟁을 펼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맨시티의 핵심이었던 조 하트의 과거 30대 중반이 된 조 하트 골키퍼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30경기 이상을 소화한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리그 2번의 우승을 경험했으며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를 4회 수상했다. 다만, 2016년 펩 과르..
스포츠/축구
2020. 8. 19. 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