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프랑스 아트 사커의 지휘자, 환상적인 커리어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지단이라는 이름을 들어보거나 알 정도로 그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출신이다. 프랑스 아트사커의 지휘자 역할을 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클럽에서도 누릴 수 있는 영광은 모두 누린 지네딘 지단. 현존하는 축구스타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수이자 은퇴 후, 지도자로써도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는 지네딘 지단의 커리어를 되돌아보자 :) 찬란했던 머리숱만큼 뛰어났던 유망주 시절 1988년, AS칸 소속으로 리그앙 무대에 데뷔한 지단은 20살이 되던 해부터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는데 본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팀의 마땅한 공격자원이 없는 상황 속에서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며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랫동안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보다 공격수..
스포츠/축구
2020. 9. 8.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