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와 포르징기스는 결코 듀오가 될수 없는걸까?
댈러스의 포르징기스가 38득점을 기록하며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활약했다. 38득점은 댈러스로 이적 후, 그가 쏘아올린 최다득점. 루카 돈치치가 부상을 당하며 팀을 이탈한 상황에서 역시 부상을 당했다가 복귀한 포르징기스가 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준 경기였다. 이날 승리를 통해 댈러스는 31승 19패를 기록하며 승수쌓기에 성공했다.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역시 기대치와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던 포르징기스가 일시적이라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것. 올시즌 댈러스는 작년보다 훨씬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역대급 2년차 시즌을 보내고있는 팀의 에이스 루카 돈치치의 맹활약이 가장 크다. 하지만, 그는 부상으로 이탈하며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팀을 이탈했고, 그가 이탈했지만 댈러스는 역..
스포츠
2020. 2. 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