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해리케인, 결국 그가 해결사이자 에이스이다
토트넘이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델레 알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힘겨운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다시 순위는 5위로 상승. 손흥민의 퇴장과 함께 첼시전에서 2:0으로 패하며 기세가 꺾였던 토트넘은 다시 한번 4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퇴장 징계로 인해 공격수의 공백을 어린 유망주 세세뇽으로 메꿨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를 루즈했고 역전승을 기록했지만 경기과정은 실망스러웠다. 확실히 현재 토트넘에는 공격의 활로가 필요해보인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안풀리던 경기를 풀어준 선수는 다름아닌 해리 케인. 무리뉴가 사령탑으로 오면서 손흥민과 함께 득점이 멈추어버리며 전술의 피해자라는 말을 듣곤했던 해리 케인. 그도 그럴것이 그는 너무나도 많은 수비적인 움직임과 도움을 병행하고 있었다. 오히려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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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8.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