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홍정호 완전 영입, 아시아 최강 노릴 퍼즐 조립!
K리그 전북 현대가 올시즌 임대로 보유했던 홍정호를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하며 수비수로써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는 중국 무대로 자리를 옮기며 아쉬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중국에서 출전 기회가 적어지면서 폼이 떨어지던 홍정호는 전북 현대로 임대되며 다시 반등했다. 어느덧 30대로 접어든 그가 내년 시즌 완전 영입 형태로 전북의 유니폼을 입으며 스스로도 안정감을 가지게 되고, 팀으로써도 전력 보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홍정호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채우던 전북은 내년 시즌 K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목표를 향해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는 느낌이다. 현재의 전력만으로도 국내에는 경쟁자가 없어보일만큼 선수진을 채우고있는 중. 이미 전북에서 두 시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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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