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이대로 잘츠부르크에 남는것일까?
가장 구체적인 이적 과정이 소개되고 있는 구단은 울버햄튼. 이적료는 약 350억. 바로 잘츠부르크 소속의 황희찬 이야기이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잘츠부르크의 에이스 3명이 가장 큰 화제가 되었다. 그중 가장 먼저 미나미노가 리버풀행을 확정 지었고, 바로 오늘 새벽 괴물 공격수인 홀란드가 도르트문트행을 확정지었다. 이제 남은 것은 대한민국의 황희찬. 하지만, 잘츠부르크의 단장이 황희찬은 중요한 선수이며 우선 2020년까지는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무래도 미나미노와 홀란드가 떠난 상황 속에서 황희찬까지 떠나보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의견. 개인적으로 황희찬 선수가 더욱더 큰 무대에서 뛰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 다만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굳이 급할 필요..
스포츠
2019. 12. 30.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