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에 1300억 지른 바르셀로나,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겨울이적시장이 마감을 앞두고 바르셀로나가 마음이 급하긴 했나보다. 에버튼에서 활약중인 1997년생의 공격수 히샬리송에게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 13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책정해 제안 했다가 거절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영입하려는 이유는 정확히 단 하나다. 바로 수아레즈의 부상공백. 그리즈만을 중앙 공격수로 놓으며 중앙 공격자원을 메꾸고 있지만 그리즈만의 폼이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고있다. 8500만파운드, 이적시장이 날이 갈수록 액수가 오르고 있지만 그런걸 감안한다고 해도 히샬리송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그만큼 바르셀로나는 급한듯하다. 히샬리송은 에버튼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중이며 중앙 공격수와 윙어를 막론하고 활약하고 있다. 조금 시간이 지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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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