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이대로 잘츠부르크에 남는것일까?

잘츠부르크 단장은 이번시즌에 황희찬이 팀에 남는다고 밝혔다

가장 구체적인 이적 과정이

소개되고 있는 구단은 울버햄튼.

이적료는 약 350억.

 

바로 잘츠부르크 소속의

황희찬 이야기이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잘츠부르크의 에이스 3명이

가장 큰 화제가 되었다.

 

그중 가장 먼저 미나미노가

리버풀행을 확정 지었고,

바로 오늘 새벽 괴물 공격수인

홀란드가 도르트문트행을 확정지었다.

 

이제 남은 것은

대한민국의 황희찬.

 

 

 

이제 황희찬만 잘츠부르크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잘츠부르크의 단장이

황희찬은 중요한 선수이며

우선 2020년까지는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무래도 미나미노와 홀란드가 

떠난 상황 속에서

황희찬까지 떠나보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의견.

 

개인적으로 황희찬 선수가

더욱더 큰 무대에서 뛰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

 

 

 

황희찬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굳이 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겨울 이적시장은 조금 

급한 감도 있으며, 이제 팀의 주축으로써

황희찬은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더 끌어올릴 수

기회가 될 수 있다.

 

황희찬이 중앙 공격수로써

활용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통해 빅클럽으로 진출이 기대되는 황희찬

최근 황희찬과 밀접하게 연결된

울버햄튼의 축구가 너무

재밌고 황희찬의 스타일과 잘 맞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이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운 것 같다.

 

하지만 올시즌은 잘츠부르크에서

조금 더 성장하면서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더욱더 많은

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좋은 조건과 빅클럽으로 이적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