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인 파리(Emily In Paris) 넷플릭스 추천, 프랑스 여행 대리만족하고 싶다면?

릴리 콜린스 주연의 넷플렉스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

섹스 앤 더 시티

제작진이 만들어 낸

넷플렉스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는

뼛 속까지 미국스러운 미국인

에밀리가 

프랑스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고있는데

 

에밀리 캐릭터

자체가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프랑스라는

매럭적인 도시와

그 속에서 갈등하는

미국과 프랑스 사람들과의

문화적 충돌을

바탕으로 사랑과 일 관련

에피소드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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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프라다를 입는다

혹은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를

즐겨 보았던

분들이라면

이 드라마

놓쳐서는 안 될 드라마이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 에밀리

애교스럽고 똑부러지는 에밀리

우리의 주인공 에밀리.

애교도 많고

마케터라는 자신이 직업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매력적인 인물.

 

자신의 상사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대신 일을 하러

떠나게 된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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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케팅을

중심으로 일을 하는 그녀는

새로운 직장에서

미국의 스타일과 문화를

접목하려하지만

 

콧대 높고

자신의 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프랑스

사람들과 여러가지 갈등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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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펼치는 SNS마케팅의 일처리를

보는 재미와

 

매 번 나올 때 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녀의 패션까지,

너무나도 볼거리가 많은

주인공이다 :)

 

 

 

 

 

 

 

 

 

 

로맨틱 프랑스 셰프, 가브리엘

에밀리 하나 아래 층에서 사는 셰프 가브리엘

사실상 에밀리 인 파리의 남주.

초반에는 별 매력을

못 느끼겠다는 개인적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매력적이고

잘생겨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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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는

(일부러 안하는 프랑스 사람)

프랑스 사람들 때문에

초반에 고생하는 에밀리,

 

그녀 앞에 나타난 구세주

가브리엘은

유창한 영어를 바탕으로

에밀리의 키다리아저씨와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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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 살며

수도를 고칠 때에 나타나고

맛있는 오믈렛을

해주며 그녀를 안정 시켜주고

 

결국, 둘은

서로에게 끌리지만

애석하게도

가브리엘은 여자친구가 있고

그 여자친구 역시

에밀리와 친구가 되어버린 상황 :(

 

가브리엘은

셰프로

여러 번 에밀리를 도와주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파리를 떠나

노르망디로 떠날 채비 중이기도 한 인물.

 

 

 

 

 

 

 

 

 

에밀리의 상사, 너무나 까칠한 그녀 실비

까칠한 매력의 소유자 실비

에밀리가

파리로 일하러 오면서

출근해서

만나게 되는 직장상사.

 

실비는 전형적인(?)

프랑스 여자로써

미국인 에밀리를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으며

무시하고 면전에 대고

화를 내기 일쑤.

 

하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척척

일을 해내는

에밀리를 조금씩 인정하는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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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극 중에서

클라이언트

앙투안과 내연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패션감각이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하나라는 생각!

 

 

 

 

 

 

 

 

 

 

두 명의 프랑스 친구, 극명한 온도차

에밀리의 프랑스 친구, 민디와 카미유

프랑스에 처음 온 뒤,

친구도 없고

시카고에 있던 남자친구와도 헤어지며

정말 혼자가 된 에밀리.

 

회사 사람들도

대놓고 왕따 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혼자 먹는 점심 중,

우연하게 만나게 된 민디.

민디는 중국인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프랑스로 넘어와

프랑스 아이들의

보모를 하며 살고있는 친구.

 

그렇게 두 사람은

베스트 프렌드가 되고

민디는 이것저것

프랑스에 대해서 알려주고

조언도 해주며

에밀리의 정신적 지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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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우연하게 카미유에게 

도움을 받게되는 에밀리.

 

외모도 너무 이쁘고

마음씨도

너무 착한 카미유는

놀랍게도

에미리가 마음에 두고있는

아랫층 남자

가브리엘의 오랜 연인이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아름다운 도시 프랑스, 대리만족하기!

드라마 배경, 아르다운 파리이다

에밀리 인 파리를

보는 또 하나의 매력은

스토리가 풀어지는 배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파리라는 것.

 

파리를 여행했던 사람 혹은

여행을 꿈꾸는

사람 모두

이 드라마를 통해

 

파리에 대한

대리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는데

 

하나의 걱정,

이 드라마를 보면

파리여행이

너무 가고싶어지는 병에

걸릴 수 있음...ㅎ

 

 

 

 

 

 

 

 

 

 

시즌2가 기대되는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

에밀리의 매력, 파리의 마력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

시즌2가 나온다는 확실한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스토리의 흐름상,

또한 이번 시리즈의 인기를

보아서는 조만간

시즌2가 나온다는 기사가 뜰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시즌1은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고

한 편당 30분정도라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수준이고

정말 한 편을 보는 데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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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미국과 프랑스의 문화차이를

스토리에 풀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

 

프랑스 사람들은

너무 프랑스에 대해 극단적으로

꾸며놓았다고 비판했지만

 

프랑스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라는 건 

안비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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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가 총 10개라

각 에피마다

줄거리도 포스팅 할 수 있다면

해보도록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