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사에 따르면 티에리 앙리가
차기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될 가능성이 있으며
보드진 역시 긍정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스날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그는 아주 긴 시간 뛰지는 않았지만
클래스를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보인바 있다.
미국 무대를 끝으로 은퇴를 했던
앙리는 AS모나코 감독을
맡으며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었다.
선수 시절의 스타플레이어가
좋은 감독이 되는 건
힘든 것일까?
감독 경험이 적었던 앙리는
모나코에서 그리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코치로도 모습을 드러냈던 앙리는
최근에는 분석가로 등장하며
잠시 코치직을 쉬고있는 중.
그렇다면 정말로
티에리 앙리가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일단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할 순 없지만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우선 앙리는 감독 경험 자체가 적고
AS모나코에서 3개월만에
경질이 되었을만큼 보여준 것이 없다.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활약을 했고
현재 선수로 뛰고 있는
일부 선수들과도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것은 관계일 뿐
감독과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현재 앙리는 수 많은
감독 후보군 중 한명일뿐이다.
물론, 앙리가 정말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될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 발베르데 감독은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을만큼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아직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더 지켜봐야하는 부분이다.
티에리 앙리가
바르셀로나 감독 후보로 오를 정도로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
기분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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