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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호텔 추천, 풀만 방콕 킹파워(Pullman Bangkok King Power) 만족도 정보 공유, 여기 또 묵을래!

여행

by Gugu_K 2020. 1. 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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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도착 후, 공항에서 택시와의 전쟁 시작..!

동남아 첫 여행지로 선택한 태국 방콕.

동남아에 대한 큰 기대가 

없었던 나로써는 그래서였을까?

만족도가 너무나도 높은 여행지가 되었다!

 

교통체증이 믿을수 없을정도라고 말했던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로 가기위해

택시를 잡는데....

정말 헬....이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택시, 서류를 끊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태국 방콕에서는 경찰들이 택시를 관리한다고

익히 들었는데, 실제로 경험하니

정말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

 

공항에서 시내로 빠져나가기 위해서

택시 기사들은 서류를

제출해서 인증을 받아야하는 것 같았고

우리는 20~30분정도 차 안에서

기다린 후에 출발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설명하겠지만

그랩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방콕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공항에서만 헬~이지 나머지는 정말 편리하고

가격도 정~~말 착하다!

(나중에 그랩에 대한 컨텐츠를 따로 써보겠다!)

 

 

 

방콕 첫 호텔로 선택한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

우리가 첫 숙소로 선택한 호텔은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

 

5성급 호텔인 풀만 킹파워는

규모가 큼직큼직한

방콕 호텔중에서도 부지가 매우 큰 호텔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메인역이라고 할수있는 아속역과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지만

여러가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기에

과감하게 선택한 호텔!

 

 

 

새벽 시간에 도착한 로비는 매우 조용하고 정갈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그랩으로는 40~5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왔는데

내 기억에는 20~30분만에 도착한 듯 하다.

 

굉장히 친절했던 택시 기사.

처음으로 여행한

방콕에서 처음 택시를 탄 것이라

약간의 경계와 혹시나

미터기를 조작(?)하지 않을까 싶은 우려와 달리

택시 기사는 그랩의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을 불렀다.

 

그래서 꽤나 거하게 팁을 주었다 :)

 

 

 

큰 규모의 대형 로비.

새벽 시간이라 아무도 없었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괜찮게 느껴졌던 호텔 방 내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간단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풀만 방콕 킹파워에서는 디파짓으로 3,000바트

내야하는 구조였다.

현금, 카드 둘다 가능하고 우리는

현금으로 우선 지불했다.

 

호텔 키와 함께 여러가지 쿠폰을 주었는데

그중에서는 이 곳의 메리트중 하나인

풀만 킹파워 면세점 관련

할인 쿠폰도 포함되어있었다.

 

호텔 방문을 처음 열었을 때에

기대이상의 만족감.

 

생각 이상으로 규모도 넓직넓직하고

확트인 느낌을 주었다.

 

 

 

깔끔하고 공간이 여유로웠던 화장실 내부

화장실이 넓은 편이라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았다.

 

 

 

 

푹신푹신해서 꿀잠을 자기에 좋았던 침대

킹사이즈의 침대는 굉장히 푹신푹신해서

꿀잠을 자기에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킹파워 호텔에서 마음에 들었던 건

침대만큼 푹신했던 슬리퍼.

 

요근래 해외를 다니며 묵었던 호텔중에

정말 가장 좋았던 슬리퍼.

 

쟁여오고 싶을 정도..ㅎㅎ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은 

호텔 부지 내부에 킹파워 면세점이

자리하고 있어서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메리트가 있는 곳이다.

 

또한 면세점 안에는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팟타이 가게, 팁싸마이 가게도

위치하고 있어서 길게 줄을 서거나 할 것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우리는 2박3일간 묵으며 팁싸마이를

여기서만 두번 먹었다!!

 

 

호텔 후, 배가 고파서 주문해서 먹었던 룸서비스

룸 서비스 가격도 착한 편이라

배가 고팠던 우리는 바로 룸서비스를 주문했다.

 

음식 맛도 훌륭한 편이고

깔끔하게 나오는?!

 

태국 방콕 여행은 정말 천국이라는

주변의 추천에도 그닥 끌림이 없었는데,

오자마자 왜 이제 왔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도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물가가 택시나

숙소에서 이미 느껴져서 놀라움 :)

 

 

 

1층에는 레스토랑, 라운지바를 비롯해 조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이 구비되어 있다

호텔 1층 로비는 정~말 큰 규모라

레스토랑을 비롯해 카페, 그리고 간단하게 술도

즐길수 있는 라운지바가 위치하고 있다.

 

조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도 따로 있으며

안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정비되어있는

정원 뷰를 볼 수 있다.

 

수영장은 4층에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풀만 킹파워 조식, 면세점 방문기 그리고

수영장 등에 대해서 써봐야겠다 :)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은,,,,!!

 

 

 

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택시로 주로 이동하는 태국에서

시내와도 그리 멀지 않아서

위치로도 만족!!

 

무엇보다 여유롭고 공간이 넓어서

연인은 물론이고 가족단위로

묶기에 굉장히 좋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콕에는 가격대비 너무나도 좋은

호텔들이 많지만

나중에 다시 방콕 여행을 온다면

이곳에서는 반드시 다시

묵을 것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

 

더 많은 장점들이 존재하는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

 

관련된 컨텐츠를 이어서 얼른 써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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