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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 부상복귀, 다시 MVP모드 본격가동

스포츠

by Gugu_K 2020. 2.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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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가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온다

올시즌 댈러스의 절대적인 에이스 역할

하고있는 루카 돈치치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한국시간으로 13일에 벌어지는

새크라멘토전을 통해

복귀를 알렸으며 이 경기는

그가 6경기를 결장하고

치르는 복귀전이다.

 

홈경기이기때문에 팬들에 환호는

더욱더 클 것이 예상된다.

 

MVP모드를 달리던 그의

발목을 잡은 건

말그대로 발목부상이었다.

 

한번 크게 다친바 있던

돈치치는 연습과정에서 다시 한번

발목부상을 당하며 팀에서

이탈했다.

 

 

 

 

 

 

 

돈치치가 없는동안 댈러스는 방황중이다

그래서였을까?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댈러스는 서부지그에서 순위가

7위로 내려앉았다.

 

물론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매경기에 따라서

순위가 요동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에이스의 필요성은 절대적인

상황속에서 돈치치의 

복귀는 댈러스로써는 황홀하다.

 

리그에서 현재까지

28.8득점에

9.5리바운드 8.7어시스트라는

믿기힘든 스탯을 쌓고있는 돈치치는

최고의 2년차 시즌을 보내고있다.

 

이미 팀훈련에 합류했으며

5:5 미니게임에도

참여할만큼 몸상태를 많이 끌어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댈러스의 구세주가 될수 있을까?

댈러스의 가장 큰 1차적 목표는

순탄하게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것.

 

전설 노비츠키가 은퇴한 상황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돈치치의

활약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발목부상은 재발에 대한 우려,

트라우마가 크게 올수있는 부위이기에

조금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

 

댈러스는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며

루카 돈치치의 복귀가 그 기폭제가 될수있다.

 

부상경도가 생각보다 심해

올스타전 출전여부도 불투명했던

루카 돈치치가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복귀하게 되면서

올스타전도 더욱더 재미를 더하게 되었다.

 

 

 

 

 

 

 

부상없이 시즌을 이어가야할 루카 돈치치

과연 다시 돌아온 루카 돈치치는

팀의 중심이 되어서

현재 분위기가 조금은 쳐져있는

댈러스를 구할수 있을까?

 

부상없이 시즌을 지금의 흐름대로

이어간다면 돈치치가

MVP 후보로 거론되는 일은

그리 어렵지않아 보인다.

 

처음으로 발탁된 올스타전까지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루카 돈치치의 앞으로의

부상없이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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