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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절기 경칩, 봄이 깨어나고 있다는 신호

소소한일상

by Gugu_K 2020. 3.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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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있다는 신호 경칩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다.

 

오늘은 세 번째 절기,

예로부터 봄이 오고있다는

신호로 생각했다는 바로 " 경칩 " 이다.

 

전통적인 속담에 경칩이

쓰이는 의미도 비슷한 편인데

 

경칩 지난 게로군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깬다

 

대충 뜻을 보아도 봄이 온 걸

표현하는데 쓰였다는 걸

확인할수있다.

 

개구리를 비롯한 온갖 만물이

깨어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최근 통계를 보면

봄이 온 신호인 경칩에

오히려 굉장히 추운 날이 많았다고 한다.

이번 경칩에도 풀렸던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패딩을 꺼내입어야하는

정도의 날씨로 변했다.

이런 흐름을 보면 참 신기한 것 같다.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걸로 많이 표현되는 경칩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추운 편이지만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풀려갈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민국도 3월까지는 러프하게 보면

4월까지는 제법 추워서 

이럴 때 옷차림에 유의해야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 같다.

 

현재 국내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신이 없는 상태이다.

 

어른들 역시 역대급의 바이러스 사태이며

이런식으로 나라가 흔들렸던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걸 보면

정말 크게 오기는 왔나보다.

감기증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혹여나 이러한 환절기때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필요하다.

 

 

 

 

 

 

 

 

 

 

 

갈수록 전세계적으로 퍼지고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다가올 1~2주가 중요한 기점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 말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 해에는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에는 이번 해에는 해외 여행

자체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는 점점 더

여러가지 노력들로

잠재워지겠지만 현재 유럽을 비롯해

미국은 점점 더 확산되는

분위기이며 한국을 비롯해서 아시아권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여러가지 관점으로 생각했을 때

올해 해외로 여행을

가는 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다.

 

 

 

 

 

 

 

 

 

봄을 알리는 신호, 경칩.

날씨는 아직 쌀쌀 추운 느낌이지만

일단 시기적으로 봄이 왔다는 건

설렘과 무언가를

기대하게하는 요소인 듯 하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러한 분위기를 

느끼는 게 힘들 수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작과 도약,

그리고 무언가 다짐할 수 있는

오늘이 되어야겠다.

 

코로나 항체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고 있으며

분명 해결이 되리라 생각하기에

우리 스스로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을 지침과 행동들로 조심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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