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다.
오늘은 세 번째 절기,
예로부터 봄이 오고있다는
신호로 생각했다는 바로 " 경칩 " 이다.
전통적인 속담에 경칩이
쓰이는 의미도 비슷한 편인데
경칩 지난 게로군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깬다
대충 뜻을 보아도 봄이 온 걸
표현하는데 쓰였다는 걸
확인할수있다.
개구리를 비롯한 온갖 만물이
깨어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최근 통계를 보면
봄이 온 신호인 경칩에
오히려 굉장히 추운 날이 많았다고 한다.
이번 경칩에도 풀렸던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패딩을 꺼내입어야하는
정도의 날씨로 변했다.
이런 흐름을 보면 참 신기한 것 같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추운 편이지만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풀려갈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민국도 3월까지는 러프하게 보면
4월까지는 제법 추워서
이럴 때 옷차림에 유의해야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 같다.
현재 국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신이 없는 상태이다.
어른들 역시 역대급의 바이러스 사태이며
이런식으로 나라가 흔들렸던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걸 보면
정말 크게 오기는 왔나보다.
감기증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혹여나 이러한 환절기때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다가올 1~2주가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저 말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 해에는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에는 이번 해에는 해외 여행
자체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는 점점 더
여러가지 노력들로
잠재워지겠지만 현재 유럽을 비롯해
미국은 점점 더 확산되는
분위기이며 한국을 비롯해서 아시아권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여러가지 관점으로 생각했을 때
올해 해외로 여행을
가는 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다.
봄을 알리는 신호, 경칩.
날씨는 아직 쌀쌀 추운 느낌이지만
일단 시기적으로 봄이 왔다는 건
설렘과 무언가를
기대하게하는 요소인 듯 하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러한 분위기를
느끼는 게 힘들 수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작과 도약,
그리고 무언가 다짐할 수 있는
오늘이 되어야겠다.
코로나 항체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고 있으며
분명 해결이 되리라 생각하기에
우리 스스로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을 지침과 행동들로 조심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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