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집순이와 집돌이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에는
SNS을 통해 카페를 가지 않아도
집에서 카페에서 파는
음료 혹은 맛집의 음식들을 만들어
먹는 것이 유행이다 :)
특히 "아바라"를 즐겨먹는 나에게는
무엇보다 이름부터 달달함이
가득 느껴지는
일명 "달고나커피"가 눈에 들어왔다.
아바라를 뛰어넘는
달달함의 극치를 맛볼수 있다는
달고나 커피, 과연
어떻게 만들어서 먹을까?
<재료 준비>
카누커피, 설탕, 물, 우유, 믹싱볼, 거품기
일반적으로 집에 카누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카누 커피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커피와 설탕, 그리고 뜨거운 물을
각각 1 : 1 : 1의 비율로
준비를 해준다.
커피의 양에 따라 조절을
해주면 되고
카누 2개를 기준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카누 커피 2개를 부어주고
설탕도 같은 비율로
같이 섞어준다.
다음, 뜨거운 물 역시 같은 비율의
양을 추가로 넣어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반드시 1: 1: 1 비율을 명심하여
비율을 제대로 맞추는 것!!!
그것이 달고나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
그 다음은 달고나 커피에
가장 핵심적인 행동(?)
섞어주는 동작이다!
처음 섞을 때에는 한 뱡향으로
계속해서 섞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엄~청 걸쭉해졌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섞어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
어떠한 분들은 집에 거품기가 있다면
활용해서 하는 분들도 있다!
어느정도 열심히 섞다보면
어느순간 색이 변한다.
걸쭉해진 느낌과 함께
아~ 이 정도면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는!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ㅎㅎ
많이 섞어줘서 꾸덕해지고 걸쭉해진
만큼 더욱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 오래 섞어주는 게
제대로 된 달고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제 준비가 되었다면
컵(=보기좋게 유리컵을 추천!)에
우유를 부어준다.
그리고 그 위에 준비해둔
달고나를 얹어주면
끝!!
세상 달달한 달고나 커피가
간단하게 완성된다 :)
달달한 커피를 평소에도
즐겨드시는 분들이라면 이 커피는
한번쯤 집에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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