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국 귀국, 앞으로 그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마요르카 소속이었던 기성용이 6월25일 날짜로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뉴캐슬과의 계약이 끝난 후, 국내복귀를 위해서 서울FC와 협상을 벌였지만 서로간의 조건이 맞지않아 K리그 복귀가 힘들어진 상황 속에서 스페인 라리가라는 새로운 도전을 했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중단 되었고 리그가 중단되기 전, 교체로 나와 데뷔전을 치뤘던 기성용에겐 제대로 뛰어볼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았고 리그는 재개됬지만 애초에 마요르카와의 계약은 4개월 단기 계약 형태였기에 기간만료는 6월 말까지였고 서로간의 제계약 혹은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지고있다. 국내로 돌아온 기성용은 우선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친 뒤 본격적으로 앞으로 행보에 대해서 논의 및 계약 형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스포츠/축구
2020. 6. 2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