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대전의 레전드, 성실의 아이콘
대전 시티즌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선수이며 이관우와 함께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 청소년 대표 시절, 이동국과 함께 투톱을 이루며 명성을 쌓은 그는 A대표로써는 아쉬운 행보를 보이기는 했지만 K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역대 100골을 이상을 기록한 레전드 스트라이커. . . . 중학교 시절, 공에 눈을 제대로 맞으며 한 쪽 눈이 실명한 아픔을 겪고 어려움 속에서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한 굳은 의지의 아이콘. K리그 데뷔, 대전 입단 1997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대전 유니폼을 입은 김은중은 대전의 창단 멤버. 어린 나이에 득점력이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팀의 보탬이 되었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 2001년, 대전에게는 기회가 왔고 FA컵 결승전에서 포..
스포츠/축구
2020. 10. 2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