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음주사건 논하며 반성하다
2019년 MBC 뮤직&토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홍철. 그는 수상소감을 말하며 5년전, 음주사건에 대해서 논하며 다시 한번 사죄했다. 한창 무한도전 멤버로써 승승장구를 달리던 노홍철은 음주사건 이후에 방송을 쉬며, 전성기가 한풀 꺾였던 바 있다. 어느정도 휴식기 이후에 다시 무한도전으로 돌아올 것 같았던 노홍철은 결국 무한도전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무한도전 역시 장기간의 휴방상태이다. 그 후, 수 많은 프로그램을 하며 복귀를 했지만 예전만큼 그의 옷과 맞는 느낌이 나지는 않았다. 그랬던 그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5년전 음주사건을 논하며 정말 죽을죄를 지었다며, 밝힌 그는 오늘도 좋은 날인데 죄를 짓는 분들이 더 이상 없었다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언급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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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0.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