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인수 빈 살만, 부자 만수르 10배 규모 자산 보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럽축구는 중단됬지만 여러가지 이슈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그와중에서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구단주를 맞아들이게 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빈 살만 구단주가 중심이 된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의 추정 자산은 2300억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경우, 395조가 되는 상상 이상의 금액이다. 우리가 부자 중의 부자를 논할 때 심심치않게 거론되었던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230억파운드, 한국 돈으로 35조정도를 가지고 있기에 그보다 약 10배가 많은 수치다. PIF는 약 5000억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며 뉴캐슬의 80%이상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 뉴캐슬 구단주가 얼마나 돈이 많은 것인지 조금 더 얘기하자면 만수르보다는 금액이 적..
스포츠/축구
2020. 4. 20.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