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뉴캐슬 인수 빈 살만, 부자 만수르 10배 규모 자산 보유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4. 20. 14:15

본문

반응형

뉴캐슬 구단주의 자산은 급이 다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럽축구는

중단됬지만 여러가지 이슈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그와중에서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구단주를 맞아들이게 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빈 살만 구단주가

중심이 된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의

추정 자산은 2300억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경우, 395조가 되는

상상 이상의 금액이다.

 

우리가 부자 중의 부자를 논할 때

심심치않게 거론되었던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230억파운드,

한국 돈으로 35조정도

가지고 있기에

그보다 약 10배가 많은 수치다.

 

 

 

 

 

 

 

 

 

 

 

 

뉴캐슬 구단주의 자산이 나머지 19개 구단 자산의 합보다 많다

PIF는 약 5000억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며

뉴캐슬의 80%이상의 지분

인수하기로 했다.

 

뉴캐슬 구단주가

얼마나 돈이 많은 것인지

조금 더 얘기하자면

만수르보다는 금액이 적지만

역시 엄청난 부자로 손꼽히는 첼시의

아브라히모비치의 자산은

약 15조.

 

뉴캐슬 구단주는

이보다 26배가 더 많은

돈을 가진 셈이다.

 

더 나아가 현재 프리미어리그

19개 구단의 총 자산을

더하면 약 271조.

뉴캐슬 구단주의 자산보다

더 작은 수치이다.

 

사실상 인수는

거의 확정된 상황이며

새로운 구단주는 뉴캐슬의

기본적인 리그 성적과

더불어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성용이 속해 있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

영국 내 명문구단 중, 하나로

손꼽히는 뉴캐슬이지만

최근 10여년간의

성적은 녹록치 않았다.

 

심지어 2부리그로 떨어지며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다.

 

불과 얼마전까지

기성용이 속해있기도 했던

뉴캐슬은 이제는

빵빵한 구단주를 보유하게되며

엄청난 전력보강을 

할 예정이다.

 

조금 시기상조가 될 수 있지만

벌써부터 뉴캐슬은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기위해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바로 토트넘에서 

경질되며 그 후, 감독에 대한

행보가 묘연한

포체티노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것.

 

아직까지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간 상황은 아니지만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기위한

금액적인 문제는

전~혀 없을 상황이기에

그를 잘 설득만 한다면 충분히 감독으로

데려올 수 있는 분위기이다.

 

토트넘 감독 시절,

영입자금에 한(?)이 맺혀있던 

포체티노 감독

거의 게임과 같은 풍부한 영입자금을

토대로 팀을 개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뉴캐슬은 자본을 등에 엎고 빅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현지에서 예상하고 있는

다가올 새 시즌의

뉴캐슬의 이적자금은 2억 파운드,

약 3,000억이 될 전망이다.

 

역시 시기상조가 될 수 있지만

새로운 엄청난 재벌이

뉴캐슬을 인수하게 되면서

기존의 빅6로 

분류되던 강팀이 빅7으로 되는 건

시간문제가 될 듯 하다.

 

명문구단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했던 최근의

뉴캐슬은 든든한

지원군 속에서 다시 한번

명문으로 거듭날 기회를 갖게 되었다.

 

리그가 중단됨에 따라

언제 리그가 

다시 재개되며 이번 시즌 마감과

다음 시즌의 시작이

어떻게 꾸려질 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새로운 구단주의 탄생,

그리고 뉴캐슬의 부활 예고

또 하나 재미를 

선사하는 것 같아 기대된다.

 

돈만으로는 되지 않을 것 같았던

맨시티, 첼시도 어느새

자리를 잡고

강팀이 되었듯이

뉴캐슬이 어떠한 팀으로

바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