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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 레알 떠나 맨유 혹은 유벤투스 가능성?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4.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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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레알과 이별을 생각 중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폼을

보여주며 

일약 스타로 성장했던

하메스 로드리게스.

 

월드컵 이후,

가장 발빠르게 움직였던

레알마드리드는

그에게 등번호 10번을 부여하며

이적 시키는 데 성공했다.

 

잘생긴 외모와

걸출한 플레이와 환상적인 슈팅력.

레알마드리드가 원하는

전형적인 선수였던 하메스는

이적 후, 쏠쏠한 활약을

보이며 미래가 보장된 듯 했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그렇게 오래가지못했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결국 

주전 라인업에서도

제외가 되었으며 

결국 이적과 임대까지

도모하게 되었다.

 

 

 

 

 

 

 

 

 

 

 

 

 

 

월드컵 스타의 기운이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2017년,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변화를 위해서

결국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으며 임대를 선택한다.

 

그의 선택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더 나은 선택이었다.

 

마드리드에서 떨어졌던 폼을

되찾았으며 뮌헨에서도

나름 주전급으로 중용 받으며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자연스럽게 경기력도 올라갔고

콜롬비아 국가대표로도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다시 폼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그 이상 이루어지지는 못했고

뮌헨 역시 2년동안 임대 후,

그를 완전 영입하는 것은 꺼려했다.

그렇게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다시 레알로 돌아왔다.

 

 

 

 

 

 

 

 

 

뮌헨에서 리그우승을 함께 했지만 유효기간이 존재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그는 다시 한번

힘든 주전경쟁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시즌,

리그 7경기와 챔피언스리그 2경기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의 30대가 된

선수들과 폼이 떨어진 선수들을

되팔아 세대교체를

준비하고있다.

 

그리고 하메스 역시 그 명단에

속하며 새로운 도전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그를 원하는 구단은

맨유와 유벤투스

가장 높은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의 재능은 아직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역시 하메스는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가 되고있는 듯 하다.

 

우선 킥력이 좋고

공격적인 재능과 패싱력

훌륭하다.

 

물론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많은 활동량

공격적인 면과 함께

집중해야할 수비적인 역할 롤의

한계가 있지만

라인업에 그의 단점을 보완해줄

선수가 존재한다면

확실히 하메스는 매력적이다.

 

맨유와 유벤투스 모두

선수영입을

지속적으로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하메스의 새로운 도전과

맞물려 흥미로운 제안이 오갈수 있다.

 

 

 

 

 

 

 

 

 

 

 

 

 

그는 이적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 할 수 있을까?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난 번, 국내로 평가전을 오며

경기도중, 인상을 쓰게 만드는

매너없는 행동을 하며

국내 팬들에게 야유를 받기도 했다.

 

그는 사생활에서도

깨끗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준으로

승승장구 할 것 같았던

그의 축구인생이 지금은 조금

꼬여있는 상황.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새로운 팀으로

이적에 성공하면서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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