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골키퍼 돈나룸마, PSG로 정말 이적할까?
AC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중인 돈나룸마가 제계약 대신 새로운 도전을 나설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가 이적할 새로운 팀은 빵빵한 자본을 바탕으로 좋은 선수들을 끌어모으고있는 PSG.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돈나룸마는 더이상 계약을 추가로 진행하지않고 도전을 택한다고 알려졌다. 올해 나이가 21살이라는 것, 10대 시절부터 남다는 기량을 보이며 제 2의 부폰이라는 평을 받았던 그는 밀란의 부동 주전 골키퍼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었다. 그가 PSG로 이적하게 될 경우, 예상되는 이적료는 2,500만 유로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에 345억정도로 책정되며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특성이 있음에도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이다. 물론 스페인 한 언론의 기사일 뿐 본인의 의견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현재 밀..
스포츠/축구
2020. 3. 20.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