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중인
돈나룸마가 제계약 대신
새로운 도전을
나설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가 이적할 새로운 팀은
빵빵한 자본을 바탕으로 좋은 선수들을
끌어모으고있는 PSG.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돈나룸마는 더이상
계약을 추가로 진행하지않고
도전을 택한다고 알려졌다.
올해 나이가 21살이라는 것,
10대 시절부터
남다는 기량을 보이며
제 2의 부폰이라는 평을 받았던 그는
밀란의 부동 주전 골키퍼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었다.
그가 PSG로 이적하게 될 경우,
예상되는 이적료는
2,500만 유로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에
345억정도로 책정되며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특성이 있음에도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이다.
물론 스페인 한 언론의 기사일 뿐
본인의 의견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현재 밀란의 행보를 본다면
그의 이적도 가능성이 높다.
계속해서 추락하고있는 밀란,
최근에 즐라탄이
합류했지만 성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역시 확정된
기사는 아니긴 하지만 즐라탄 역시
밀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돈나룸마에게는 PSG가 새로운 도전은
물론 우승 트로피를 커리어로
들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된다.
하지만 변수는 존재한다.
우선 세리에A가 예전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프랑스 리그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으며 특히
PSG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곳으로 알려졌다.
21살의 어린 돈나룸마에게는
이적의 적기인
이번 시점에서 다음 팀이
굉장히 중요하다.
결국 선수는 경기에 뛰어야하며
더욱더 경쟁력있는
리그에서 뛰어야 스스로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PSG에는 이미
나바스라는 걸출한 골키퍼가
존재하며 돈나룸마는
이적 후, 주전으로 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특히 어린나이의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출전은 매우 중요하며
계약이 이루어지는
부분에서 명확히 따져봐야할 부분이다.
이 언론은 돈나룸마의 PSG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며
맨유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말했다.
올시즌 맨유는 데 헤아가
가장 흔들리는
시즌이라고 할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여러가지로 대체할 수 있는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고있다.
왠만한 선수들과 모두 엮이는 맨유,
실제로 영입에 관심이 있는 지
파악이 되지는 않지만
돈나룸마의 기량과 나이를 생각하면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AC밀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돈나룸마.
과연 그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AC밀란에 남을 가능성도
물론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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