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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그리즈만 영입 도전? 그 가능성은?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3.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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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사가 뜬 그리즈만의 맨유 이적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리그는 중단되었지만 각 팀별로

선수를 영입하려는

이적시장의 움직임은 여전히 활발하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맨유가 그리즈만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나온 기사.

맨유가 그를 영입하기위해

책정한 이적료

9,000만 파운드로 1,323억 수준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맨유는 그리즈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 맨유의 상징적인 등번호

7번까지 줄 것이라고 밝혔다.

 

과연 그리즈만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기대이상은 아니지만 순조롭게 바르셀로나 생활에 적응중인 그리즈만

우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 않는다.

우선적으로 그리즈만과

바르셀로나는 이적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한 적이 없으며

그리즈만 역시

여러 번 인터뷰를 통해

이적의사가 없음을 밝힌바 있다.

 

아틀레틱코 마드리드 시절에 비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

첫 시즌이라고 가정한다면

나쁜 수준이 아니다.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으며

그가 굳이 현재 시점에서

팀과의 불화가가

아니라면 이적을 할 이유가 없다.

 

 

 

 

 

 

 

 

 

 

 

 

맨유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뤘던 호날두의 등번호 7번

맨유 팀에게는 등번호 7번

굉장히 특별한 의미

가지고 있다.

 

맨유의 전설로 불리는

조지 베스트를 비롯하여

에릭 칸토나, 그리고 영원한 맨유맨으로

불리는 데이비드 베컴도 7번

달은 바 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 호날두 이전에

맨유의 호날두 역시

등번호 7번을 달으며 전성기로

나아가는 도약 단계를

경험한 바 있다.

 

물론 이 기사가 어느정도까지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인지 확인이 되지 않지만

그리즈만에게 7번을

부여한다는 건 팀의 에이스

인정한다는 것.

 

물론, 호날두 이후에 맨유의 7번은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했다.

 

데파이를 비롯해 알렉시스 산체스 등이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

 

 

 

 

 

 

 

 

 

 

혹시모를 변수는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설

하나의 변수는 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PSG에서

뛰고있는 네이마르를

다시 데려오기위해 플랜을 짜고있다.

 

그를 데려오기위해서는

엄청난 이적료가

필요하고 그에 따라 불가피하게

기존 선수를 팔아서 

이적자금을 마련해야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에 네이마르를

데려오기위한 목표를 세우며

뎀벨레와 쿠티뉴가

이적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리즈만의 맨유행은

현재까지 진행된 부분은

전~혀 없으며 조금 더 지켜봐야할 듯 하다.

 

혹시라도 그리즈만이 맨유로 간다면?

현재 맨유 스쿼드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수가 추가되 흥미로운 라인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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