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인종차별,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될 심각한 문제
올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전주 KCC로 이적해서 뛰고있는 라건아가 자신의 개인 SNS에 한국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글을 올렸다. 사실 그는 예전부터 그러한 인종차별과 욕설,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모욕적인 말들을 겪었다고 말한바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넘어가서는 안될 문제이다.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인종차별이나 욕설을 하는건 가장 무례하며 비난받아야할 행동이다. 라건아는 2012년 울산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에서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귀화를 신청했고 귀화에 성공해 대표팀으로 승선하며 2018년부터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센터이다. 이름도 그때부터 라건아로 개명하며 여러가지 한국농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선수이다. 물론 라건아 선수가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얼..
스포츠
2020. 1. 1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