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인종차별,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될 심각한 문제

라건아는 개인 SNS을 통해 이같은 표현을 했다

올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전주 KCC로

이적해서 뛰고있는 라건아가

자신의 개인 SNS에 한국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글을 올렸다.

 

사실 그는 예전부터

그러한 인종차별과 욕설,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모욕적인

말들을 겪었다고 말한바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넘어가서는 안될 문제이다.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인종차별이나 욕설을 하는건

가장 무례하며 비난받아야할 행동이다.

 

 

 

울산 모비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라건아

라건아는 2012년 울산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에서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귀화를 신청했고

귀화에 성공해 대표팀으로 승선하며

2018년부터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센터이다.

 

이름도 그때부터 라건아로 개명하며

여러가지 한국농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선수이다.

 

물론 라건아 선수가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있는지

정확히 알수는 없으며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귀화를 선택했다고 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결국 한국 농구를 위해

뛰고있는 선수는 분명하다.

 

 

 

라건아의 합류로 대한민국 골밑은 매우 강해졌다

라건아는 경기장 밖에서

여러가지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물론 그의 행동이 잘못되었지만

지속적인 인종차별 등

폭언, 욕설에 대해 그가 짜증이 나고

예민해진 게 아닌가 싶은?

 

서로에게 잘못은 있지만

그를 향한 인종차별 발언들이나 행동은

결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수

없는 부분이다.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는

물론 외국에도 심히 많이 존재한다.

손흥민을 비롯한 동양인 선수들이

유럽, 남미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당하는 형태가 매우 많다.

 

인종차별에 대한 부분은

여러가지 악질적인 부분에서도

최상위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이유로도 인종차별은 용납이 될수 없다

라건아를 향한 인종차별은

그가 SNS에 남길만큼

무수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그랬고,

여러 동양인 선수들이 그렇게

타지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당했던 부분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부분이며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

 

프로선수이고 공인으로써

여러가지 책임과 비판같은 걸

듣는 위치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구별적인 잘못된 발언들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