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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래쉬포드, 점점 더 그의 등번호에 어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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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20. 1.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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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중심으로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마커스 래쉬포드

마커스 래쉬포드

최근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티겟을 위한

4위 경쟁에서도 

첼시와 간격을 유지하며

리그 5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래쉬포드는 확실히 

더 성장했으며, 

팀의 공격을 매섭게 이끌고있다.

 

가장 최근 경기인

노리치시티전에서 그는 팀의

승리와 함께 평점도

8.5점을 받으며 순도높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중이다.

 

 

 

유망주였던 그가 이제는 맨유의 살림꾼이 되어가고 있다

래쉬포드가 맨유 10번의 등번호

달았을 때에 전체적인 반응은

말그대로 갑분싸였다.

 

나이도 어리고 10번을 가져가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올시즌,

래쉬포드는 환상적인 폼을

이어가며 그 선입견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고 있다.

 

이미 리그에서만 14골을 기록하며

전체 2위로 올라선 래쉬포드.

 

올시즌 모든 경기를 포함한다면

그는 19골을 기록하며

20골에 근접했다.

 

 

 

올시즌 득점 페이스는 작년에 비하면 일취월장했다

작년시즌 리그에서만 10골을 

기록했던 그였기에

올시즌이 얼마나 대단한 페이스인지를

기록적인 면으로도 보여주고 있다.

 

순도높은 득점과 극적인 상황에서의

활약은 그의 가치를 더욱더

높여주는 부분.

 

1997년생인 그는

맨유 역대 4번째로 최연소 200경기

출전의 기록도 세우게 되었다.

 

한국나이로 하더라도

이제 24살에 불과한 그가 벌써

맨유 유니폼을 입고 200경기를 출전했다는 건

여러가지로 대단한 부분이다.

 

그보다 더 이른 나이에

맨유 200경기를 달성한 선수는

라이언 긱스, 화이트사이드, 조지 베스트

유일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호날두와 루니보다 빠른 페이스라는 점.

 

 

 

어린 나이에 맨유 200경기 출전을 달성한 그, 앞으로 더 많은 걸 이뤄내야한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이 물러난 후,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올시즌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조금씩 팀을 개편해나가고 있는 시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등번호 10번을 단

래쉬포드가 앞장서고 있다.

그는 더더욱 성장할 가치가 있다.

 

올시즌이 끝난 후, 얼마나 더 많은

득점을 올릴지도 궁금하지만

이미 그는 동나이대별 최고의 수준으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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